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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영화에 드라마까지…만능 김우빈, 전방위 열일 아이콘

입력 2023-11-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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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영화에 드라마까지…만능 김우빈, 전방위 열일 아이콘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가 아닐 수 없다.

배우 김우빈이 예능과 함께 스크린 컴백, 그리고 연이은 드라마 차기작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방영 중인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을 비롯해 영화 '외계+인' 2부 개봉, 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촬영,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예고한다.

먼저 김우빈은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인 '콩콩팥팥'으로 열 일의 포문을 열면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다양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 뒤 뜻밖의 몸 개그로 기대 이상의 예능감을 뽐내는 것은 물론, 멤버들에게 다정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예능·영화에 드라마까지…만능 김우빈, 전방위 열일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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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에는 영화 '외계+인' 2부로 새해 스크린의 시작을 알린다.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와 썬더로 분해 1인 2역을 소화하며 6년 만 스크린 복귀를 알렸던 김우빈은, 1부에서 고난도 액션과 카리스마로 빛을 발했다면 2부에서는 다정하고 인간미 넘치는 썬더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OTT 영화도 있다. 현재 촬영에 한창인 '무도실무관'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믹 영화. 김우빈은 태권도, 검도, 유도 합이 9단 소유자로 힘든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청년 이정도로 액션, 코미디, 청춘의 얼굴을 모두 뽐낸다.

예능·영화에 드라마까지…만능 김우빈, 전방위 열일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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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로 안방극장 컴백도 확정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 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없는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

지니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11년 만, 이병헌 감독과 영화 '스물' 이후 9년 만, 파트너 수지와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에 재회하는 것이라 반가움과 함께 믿고 보는 신뢰를 더한다.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 뿐만 아니라 OTT까지 섭렵하며 예능, 영화, 드라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김우빈의 행보에 기대감 넘치는 시선과 응원의 목소리가 크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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