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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흥행성 다 잡은 '서울의 봄' 이틀만에 40만 목전

입력 2023-11-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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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흥행성 다 잡은 '서울의 봄' 이틀만에 40만 목전

겨울에 만끽하는 흥행 봄바람이다.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이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역대급 호평과 함께 압도적 관객 몰이로 스크린을 점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이틀 째인 23일 17만909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39만8541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적수없는 전체 1위로, 이로써 '서울의 봄'은 이틀 만에 누적관객수 40만 명에 가까운 수치를 찍으며 첫 주말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개봉 후 스토리·연출·연기까지 완벽한 3박자에 대한 극찬과 함께, 시대를 이야기 하면서 동시에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는 완성도에 만족도가 치솟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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