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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로맨스 대세로 컴백

입력 2023-11-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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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

배우 송강

배우 송강이 '로맨스 대세'의 컴백을 알렸다.

SBS 새 금토극 '마이 데몬'이 오는 24일 베일을 벗는 가운데, 송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김유정(도도희)과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송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송강이 맡은 치명적이고 완전무결한 존재의 악마 정구원은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차갑지만 따듯하고 순수한데 섹시한 마성의 매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의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이어오며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해온 구원은 어느 날 나타난 김유정과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하고, 소멸을 막고자 자신의 능력을 강탈한 도희를 지켜야 하는 기막힌 운명에 놓인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 속 송강의 모습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련한 눈빛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훈훈한 미소까지 빠져들 수밖에 없다. 또한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카메라에 가까이 선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는 반전 매력을 극대화한다.

한편, 송강 주연의 '마이 데몬'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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