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사반 제보] 야심한 새벽 검은 봉지 들고와 '쏙'…미용실 꽃나무 절도

입력 2023-11-20 18: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새벽마다 '하나씩 하나씩' >

화분을 보며 걸어오는 여성.

뒤를 슬쩍 살피더니 주머니에서 비닐봉지를 꺼내며 다가갑니다.

허리를 숙이고 한참 부스럭부스럭 비닐봉지에 화분을 담던 여성.

뒤도 안 돌아보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데요.

이번엔 또 다른 날입니다.

역시 주변을 살피며 가게 앞으로 걸어오더니 주머니에서 비닐봉지를 꺼내는데요.

슬쩍 보고 안쪽으로 들어오는 여성.

앞에 있던 작은 화분을 비닐봉지에 넣더니 반대쪽으로 서둘러 가버립니다.

잠시 후 아무것도 안 한 척 태연하게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네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