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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성료' 박하선 "좋은 에너지와 힘 주는 무대"

입력 2023-11-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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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배우 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20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고 좋았다. 역시나 연극은 좋은 에너지와 힘을 주는 거 같다”라며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사랑해 주시고, 박하선 사치를 응원해 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너무 좋은 연극이었던 만큼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도 큰다.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다음을 기약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박하선은 지난달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네 자매 중 첫째이자 막내 스즈에게 함께 살 것을 권유하고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나가는 인물 사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3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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