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윤 대통령 사과해야"…'장모 유죄'에 손팻말 다시 등장

입력 2023-11-17 17:59 수정 2023-11-17 18:43

김유정 "대국민 사과해야" vs 오신환 "정치공세 부당"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유정 "대국민 사과해야" vs 오신환 "정치공세 부당"

윤 대통령이 한국을 비운 사이에 집안일이 좀 발생했습니다. 어제(16일) 장모 최은순 씨, 대법원에서 징역 1년 확정판결을 받았는데, 두 번째 주제입니다. < 대통령이 사과해야? >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사과를 해야한다" 이렇게 나서고 있거든요. 불똥이 대통령에게 튀는 모양새인데, 저희가 오늘 여야의 입장을 좀 들어보겠습니다.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정진석 의원이 전한 적이 있죠. 과연 내 장모는 10원 한 장 피해준 적이 없습니까? 대통령, 지금 이 자리에서 이 내용으로 사과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대통령께서 그때 말씀하신 한마디, 한마디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그것은 지금 가짜뉴스가 되었습니다.]

[조정훈/시대전환 의원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 제가 저희 장모님한테 '하루에 어떻게 사세요? 돈 얻다 쓰세요? 서류 어디에서 떼세요?'를 확인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런 얘기 할 수는 없는 거죠, 그렇죠? 그러면 며느리 입장에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