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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임수정 "오랜만에 인간적인 캐릭터, 웃으며 촬영"

입력 2023-11-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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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자양구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범수 감독과 이동욱, 임수정,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3일 오전 서울 자양구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범수 감독과 이동욱, 임수정,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임수정이 '싱글 인 서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박범수 감독)'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29일 개봉하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임수정은 현진으로 분해 현실감 가득한 인물로 분했다. 이날 임수정은 "현진이라는 인물은 저돌적이긴한데 단호하진 않은 허당 투성이 인물"이라며 "일에서는 프로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직진하려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3일 오전 서울 자양구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범수 감독과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3일 오전 서울 자양구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범수 감독과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임수정은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오랜만에 인간적인 캐릭터 연기할 수 있어서 매신마다 웃으며 연기하고 촬영한 느낌"이라고 만족했다.

신스틸러로 함께한 이미도 역시 긍정했다. 그는 "내가 원래 영화 속에서 현실감을 담당하는 편인데 이번엔 (임)수정 언니가 아름다움을 내려놓고 해서 나는 더 내려놨다(웃음). 너무 재밌게 열심히 찍었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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