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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화) 상암동 클라스 다시보기

입력 2023-10-31 11:48 수정 2023-10-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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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화요일 상암동클라스 시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잠시 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합니다. 연설 내용도 주목되지만, 조금 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5부 요인과 주요 정당 대표가 모인 '사전환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만난 사실도 주목됩니다. '사실상의 첫 소통'이라는 해석이 나오거든요. 그도 그럴 것이, 그간 두 사람이 행사장에서 잠깐 스쳐 가듯이 인사한 적은 몇 번 있지만 오늘처럼 대화를 전제로 만난 건 이번 정부 들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전 환담' 영상도 저희에게 들어와 있는데,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잠시 후 <도시락 있슈>에서 짚어보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이 시각 국회 본회의장>으로 화면 넘겨주시죠. 김진표 국회의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을 알리면,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윤 대통령이 연단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는 민주당이 시정연설 참석 자체를 거부해서 의석 절반이 텅 비어 있었는데, 지금은 보면 양쪽 여야 좌석이 모두 가득 차 있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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