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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건 사적사용 의심"…김동연 '법카 발언' 민주당 불씨

입력 2023-10-19 17:47 수정 2023-10-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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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관련해서, 국정감사에서 법인카드 의혹이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이것도 영상을 준비했는데,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김동연/경기도지사 (지난 17일/국회 행안위 경기도 국정감사) : 저희 감사 결과는 최소 61건에서 최대 100건까지 사적 사용이 의심이 된다. 그래서 그 업무상 횡령 배임으로 검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상민/더불어민주당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경기도지사의 답변으로부터 드러난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쨌든 민주당은 진위를 파악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그동안 수사를 안 했겠어요? 대선 때 국민의 정서에 상당한 자극을 줬었잖아요. 벌써 대선 지나고 지금 2년 가까이 돼가고 있는데 (경찰과 검찰이) 이 부분을 얼마나 샅샅이 뒤져갔겠어요.]

· 이상민 "민주당이 진위 파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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