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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강하늘·정소민, 웃음·설렘 다 잡은 케미

입력 2023-10-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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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강하늘·정소민, 웃음·설렘 다 잡은 케미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잡았다.

10월 극장가의 유쾌한 활력을 책임지고 있는 영화 '30일(남대중 감독)'이 개싸라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강하늘과 정소민의 매력 발광 스틸을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공개된 매력 발광 스틸은 그간 코믹 발광 케미를 자랑했던 강하늘, 정소민의 역대급 비주얼 합이 제대로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껏 차려 입은 정열 역의 강하늘과 나라 역의 정소민은 과거의 모습은 싹 지우고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복장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이후 완벽한 이별을 위한 30일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이들이 펼칠 예측불가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하는 것은 물론, '30일'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엿보게 한다.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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