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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김하늘 등,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위한 바자회 개최

입력 2023-10-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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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바자회

만나 바자회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한 만나 바자회가 오는 21일 서울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열린다.

조인성·김기방·이진은 2020년도부터 4년 연속 꾸준히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으며, 김하늘·김지연(보나)·고창석·웹드라마 '다시 나를 찾아와'의 이현준도 2년째 참여하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 올해는 특히 고아라도 힘을 보탰다.

윤상정·신현승은 매번 바자회 현장에 직접 참여해 함께했으며, 이번에도 현장에서 노력봉사로 함께할 예정이다.

만나 관계자는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한 '만나 바자회'는 매년 많은 분들의 도움과 손길로 준비된다. 바쁘신 가운데 인증샷과 소장품을 정성껏 챙겨주시는 배우분들, 그리고 소속사 관계자분들, 또한 곳곳에서 노력봉사와 재능기부로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바자회는 배우들이 준비한 개인 소장품과 일반 협찬물품으로 준비되며, 의류·양말·유아동용품·학용품·생활용품·주방용품·액세서리·물티슈·세제·음료·쿠키·디저트·기능성 베개·화장품·건강식품·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 대부분이 최저가로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되며 만나는 지금까지 30여 명이 넘는 아이들 그리고 그 가정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함께 하고 있다.

만나 바자회는 21일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제품 협찬, 현금 후원, 행사 당일 물품 구입 등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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