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력충돌 사망자 1100명 넘었다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시작된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며 사망자가 1천 1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에 급파한 JTBC 취재진이 잠시 뒤 현지에서 상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2. '경영 낙제' 소송비조차 못 낸다일본 전범 기업 대신 피해자 배상을 해주겠다는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재단'이 행정안전부 경영 평가에서 사실상 낙제점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재단은 배상금 받기를 거부하는 피해자들 돈을 법원에 공탁하려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데 이 소송비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3. 나랏돈 들였는데 '구독자 7명뿐'정부가 개방된 청와대를 알리기 위해 5천만원 넘는 예산을 들여 유튜브 채널을 만든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구독자는 7명 뿐이고, 조회수가 5에 그친 영상도 있습니다.
4. 플라스틱 갈린 음료에 "아이 유산"세종시의 한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앞입니다. 20대 임산부가 최근 여기서 만든 음료를 마신 뒤 유산했습니다. 음료엔 플라스틱이 들어있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밀착카메라가 카페 업주를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