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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現소속사 어썸이엔티와 신뢰의 재계약

입력 2023-10-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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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썸이엔티〉

〈사진=어썸이엔티〉

배우 김유정이 현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동행을 이어간다.


어썸이엔티는 5일 김유정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어썸이엔티와 김유정은 지난 2020년 10월 전속 계약을 맺고 3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중. 양 측은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결정, 김유정이 향후 어떤 활동을 펼쳐 나갈지 관심을 모은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김유정은 출연 작품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SBS '홍천기'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그리고 생애 처음 도전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활동 무대를 넓히면서 믿보배 능력치를 확인 시켰다.

김유정은 현재 SBS 드라마 '마이 데몬' 촬영에 한창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 데몬'에서는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를 연기하고, '닭강정'에서는 피로 회복 기계인 줄 알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리는 민아 역으로 특별 출연해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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