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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그녀' 엄정화 "코로나 시기 받은 작품, 즐기고 싶었다"

입력 2023-10-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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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그녀' 엄정화 "코로나 시기 받은 작품, 즐기고 싶었다"

배우 엄정화가 '화사한 그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화사한 그녀(이승준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많이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고 운을 뗐다.

엄정화는 "영화 시나리오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현저히 없어졌다. 그래서 이 시나리오를 코로나 중간에 받게 된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엄정화는 "그래서, 정말 즐겁게 즐기고 싶어서 이 영화를 찍으면서 배우들과도 즐겁게 촬영했다. '부디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강조했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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