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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 남남동쪽 591㎞ 해역서 규모 6.6 지진…"쓰나미 주의보 발령"

입력 2023-10-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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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남동쪽 591㎞ 해역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오늘(5일) 오전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남동쪽 591㎞ 해역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오늘(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남동쪽 591㎞ 해역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JMA) 분석 결과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29.80도, 동경 139.80도입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로 분석됐습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이즈 제도 일대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지진 여파로 이즈 제도 일대에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구글 지도 캡처〉

지진 여파로 이즈 제도 일대에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구글 지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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