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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선 남북 훈풍…금보다 빛난 '평화의 세리머니'

입력 2023-10-03 21:59 수정 2023-10-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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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여자 복식 시상식/항저우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오른 신유빈과 전지희. 재치있는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손하트는 미리 준비한 것 같죠? 

시상대에 오르기 전엔 경쟁했던 선수들에게 하이파이브를 건넸고요.

결승전 상대였던 북한 선수들과 조금은 어색하게 악수를 나눴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자며 북한 선수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하네요.

'남북 평화의 상징' 탁구에서만큼은 여전히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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