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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칼의소리' 호평 패밀리십 빛난 현장 비하인드

입력 2023-10-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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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칼의소리' 호평 패밀리십 빛난 현장 비하인드


추석 안방을 사로잡은 도적단이다.

넷플릭스(Netflix) '도적: 칼의 소리'가 지난 달 21일 공개 후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열연과 웃음을 잃지 않는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고루 포착했다.

배우들은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빼앗아야 하는 도적단, 신분을 위장한 독립운동가, 조선인 출신 일본군, 무자비한 총잡이 등 먼지바람이 몰아치던 간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격동의 시대를 견뎌내야 했던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도적:칼의소리' 호평 패밀리십 빛난 현장 비하인드
대본과 모니터링에 열중하며 액션 합을 꼼꼼히 맞춰보는가 하면 짬이 날 때마다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남길은 "도적들이 진짜 가족 같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 합이 굉장히 좋았다", 유재명은 "웃다가 NG가 많이 날 정도로 즐겁게 찍었다"며 즐거웠던 현장을 회상하기도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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