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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소유·비비지 등 "보름달 소원 모두 이뤄지길" 한솥밥 덕담

입력 2023-09-2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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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소유·비비지 등 "보름달 소원 모두 이뤄지길" 한솥밥 덕담
가수 렌, 소유, 허각, 이무진, 비오, 그룹 VIVIZ(비비지),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th)가 희망 찬 추석 인사로 온기를 나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8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속 아티스트 렌, 소유, 허각, 이무진, 비오, VIVIZ(은하·신비·엄지), 마이티 마우스(추플렉스·쇼리)의 추석 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보름달 모양의 조명 소품과 함께 등장한 렌은 “오래오래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우리 민기적분들과 함께하는 게 저의 소원이다. 팬 여러분도 보름달 보시면서 꼭 소원을 비셨으면 좋겠다. 제가 옆에서 같이 기도하겠다”고 따스한 인사를 전했다.

소유는 “환한 보름달처럼 밝고 따듯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저의 소원은 여러분들이 건강하시고 소유를 계속 사랑해주는 거다. 건강이 1순위라는 것 절대 잊지 마시고 어떤 소원이든 이뤄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덕담을 건넸다.

허각은 “올 추석도 우리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주변 사람들 모두 건강하게 남은 한 해를 잘 지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소원도 꼭 이뤄지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티 마우스는 “저희가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좋은 신곡으로 찾아뵐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꿈과 희망도 현실이 되기를 빌겠다”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무진은 “이 세상 모든 분들이 올 추석에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한 해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아픈 일이 전혀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비오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게 보내시고 주변 가족, 친구, 팬분들 모두 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인사와 함께 “제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됐으면 좋겠다”고 귀띔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아름다운 한복을 차려 입은 VIVIZ는 “올해도 어김없이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나비들이 VIVIZ와 함께 올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 여러분들이 기다려주신 VIVIZ의 컴백 소식이 얼른 들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했다.

한편,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지닌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렌은 현재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고 있으며, 소유는 올 여름 'ALOHA'(알로하)로 큰 사랑을 받았다. 허각은 신용재, 임한별과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이티 마우스는 올해 VIVIZ 은하와 함께한 '슬램덩크'로 유쾌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무진은 자작곡 '잠깐 시간 될까'와 프로젝트 음원 '측정거부'로 음원 파워를 발휘하고 있으며, 비오는 폴 블랑코와 함께한 'Baby' 발매 후 각종 음악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VIVIZ 또한 각종 방송과 공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고, 하반기에도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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