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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 신작 '패스트 라이브즈', 부국제서 공개…유태오 출연

입력 2023-09-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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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

'패스트 라이브즈'

'미나리'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스튜디오 A24 신작 '패스트 라이브즈(셀린 송 감독)'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 섹션을 통해 국내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 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이틀을 그린 작품.

'패스트 라이브즈'가 초청된 섹션은 특별 기획 프로그램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로 드라마 '파친코'(2022)를 공동 연출한 저스틴 전 감독의 신작 '자모자야'(2023), 배우 윤여정에게 제93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2020) 등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 영화인들의 위상을 보여주는 총 6편의 영화가 초청되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에서는 최초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지난 22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3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패스트 라이브즈'의 배우 유태오는 10월 4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5일과 6일 두 번의 GV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0월 9일에는 GV 없이 영화만 상영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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