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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YG 스태프 없이 출국?…재계약 여부 이목 집중

입력 2023-09-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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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리사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스태프와 동행하지 않고 출국, 재계약 여부에 대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리사는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공연을 위한 파리 행이었으나, YG 스태프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에 도착한 후, 현지 경호원들과 함께 이동했다.

블랙핑크와 YG는 재계약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리사는 해외 에이전시로부터 수백억 원대의 계약금을 제안받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YG와 결별하는 것이 아니냔 '설'이 제기된 상황.

이런 가운데 리사가 YG 스태프 없이 홀로 파리로 향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계약 여부가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리사는 오는 28일과 29일, 파리 3대 카바레 쇼인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무대에 오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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