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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도적', 책임감에 대한 고민 많았다"

입력 2023-09-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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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화보.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김남길 화보.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김남길 화보.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김남길 화보.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배우 김남길이 카리스마 넘치는 잔상을 남겼다.

25일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는 김남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남길은 레드 앤 블랙 컬러의 대비와 함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남길은 “도적단의 리더 '이윤'은 진중하고 굉장히 책임감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어쩌면 그에게 전부와도 같은 그 '책임감'을 작품 안에서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되레 그게 자신 있었다”라며 '도적: 칼의 소리'에서 연기한'이윤'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남길은 22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일본군 시절 혁혁한 공을 세우다 6년 전 사건을 계기로 모든 걸 버리고 간도로 향해 도적단을 이끄는 리더 이윤으로 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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