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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깜짝 공연 성료…500여 명 팬 만났다

입력 2023-09-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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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백호

가수 백호가 팬들과 뜨겁게 교감하며 게릴라 공연을 가졌다.

백호는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BAEKHO 'The [bæd] night' GUERRILLA LIVE at Peaches. D8NE'을 개최했다.

공연이 임박한 지난 20일에 백호의 SNS에 기습 공지가 게시됐음에도 현장에는 500여 명의 팬이 운집했다.

이번 공연은 백호가 팬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농밀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접 마련한 자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도 게릴라 공연을 직접 기획, 개최하며 팬 사랑을 보였던 백호는 4년 만에 게릴라 공연을 재개해 팬과 함께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의 피날레는 최근 발표곡인 '엘리베이터'가 장식했다. 스윗한 팬 서비스로 호응을 얻으며 게릴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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