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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지수·리사 이적? YG "협의 중"

입력 2023-09-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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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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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지수, 리사의 이적설에 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블랙핑크 재계약에 관해) 확정된 바가 없다. 협의 중이다"라고 21일 전했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멤버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제니, 지수, 리사는 소속을 옮긴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블랙핑크 활동은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출렁였다. 전일 대비 1만 600원(13.28%) 하락한 6만 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데뷔했다. 지난달 재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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