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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안수은, 빅웨일엔터 전속계약 "아낌없는 지원"

입력 2023-09-20 07:58 수정 2023-09-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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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안수은이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안수은 배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배우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안수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로 데뷔, 이후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영화 '아돈노' '중고거래' 등 다양한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안수은은 SBS '국민사형투표' 출연도 확정, 채도희(최유화)의 후배 기자로 등장해 라이벌 의식을 갖고 진실을 탐구하기보다 선동을 만들어내는 채도희를 이해하지 못해 항상 마찰을 겪는 인물을 연기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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