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 신작 '소년시대'로 컴백…임시완·이선빈 주연

입력 2023-09-19 08: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소년시대'

'소년시대'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신작 '소년시대'로 컴백한다.

오늘 19일 제작사 더스튜디오엠은 이명우 감독과 함께 신작 '소년시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년시대'의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어느날', '열혈사제', '펀치', '편의점 샛별이'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소년시대'에서는 배우 임시완, 이선빈 등과 호흡을 맞춘다.

2023년 하반기 공개를 확정지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인생 일대의 목표인 외톨이 병태가 어느 날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스튜디오엠은 '소년시대' 이외에도 국내외 해외 메이저 제작사들과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키이스트와 공동으로 제작중인 'N분의 1은 비밀로'는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 여러 곳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아 현지 제작을 협의 중이다.

이명우 감독은 크리에이터로서 KT스튜디오지니와 웹툰 '존버닥터'를 드라마화한 작품을 기획, 개발 중이며 '구해줘2',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집필한 서주연 작가와 '경쟁력 있는 흥신소(가제)'를 기획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