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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출연 중인 노영국, 오늘 사망…향년 75세

입력 2023-09-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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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영국. 사진=노영국 홈페이지

배우 노영국. 사진=노영국 홈페이지

배우 노영국이 18일 사망했다. 향년 75세.

이날 KBS 2TV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 관계자는 "노영국이 오늘 사망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노영국은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었던 상황.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드라마 측은 "입장을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노영국은 '제국의 아침', '대왕 세종',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민 역 고주원의 아버지인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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