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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이세미와 연애 시절, 떨어지기 싫어 울었다"

입력 2023-09-17 11:59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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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 "이세미와 연애 시절, 떨어지기 싫어 울었다"
배우 민우혁이 특별한 일본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로이 쌤으로 주목을 받은 민우혁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공연장으로 향하기 전 소고기 무한 먹방에 나섰고, 입담이 터진 민우혁은 야구 선수 은퇴 후 연예인 야구단으로 도쿄돔에서 경기 했던 에피소드와 함께 이세미의 애틋했던 연애 스토리도 밝혔다. 두 사람은 해외 출장으로 멀리 떨어지게 되자 떠나기 전까지 차 안에서 같이 밤을 새우며 눈물을 흘렸다고.

배를 채운 세 사람은 민우혁의 팬미팅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민우혁은 리허설을 하고, 이세미는 무대와 음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가 하면, 예리 매니저 또한 든든하게 뒤를 받치며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또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민우혁은 20여 년 전 포니로 데뷔했던 흑역사를 소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본 공연에서는 달달한 목소리를 뽐내며 귀호강을 선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감동과 웃음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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