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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 딸 김미모 신예서, 에이스팩토리 전속계약

입력 2023-09-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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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팩토리〉

〈사진=에이스팩토리〉

〈사진=에이스팩토리〉

〈사진=에이스팩토리〉


미래가 창창한 신예다. 일명 '마스크걸 딸' 신예서가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4일 에이스팩토리는 신예서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화 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통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신예서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방면으로 역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신예서는 올해 14살이 된 아역 배우로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고현정·나나·이한별)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극 중 신예서는 김모미의 딸 김미모 역을 맡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이스팩토리〉

〈사진=에이스팩토리〉

〈사진=에이스팩토리〉

〈사진=에이스팩토리〉


'마스크걸'이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주간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예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마스크걸 딸'로 불리며 평범하지 않은 삶을 겪는 김미모로 분한 신예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눈빛 연기와 감정 열연 등 깊이 있고 단단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신예서는 앞서 SBS 드라마 '녹두꽃' '라켓소년단'을 비롯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아역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섬세한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선을 가진 신예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한편, 신예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tvN '자백',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tvN '비밀의 숲 2'를 제작했으며, 배우 이준혁 유재명 윤세아 이시영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염혜란 이주영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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