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K팝 女 솔로 아티스트 첫 초동 하프 밀리언셀러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지효, K팝 女 솔로 아티스트 첫 초동 하프 밀리언셀러

입력 2023-08-28 10: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지효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앨범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초동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효가 18일 발매한 첫 미니 앨범 '존(ZONE)'은 24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일주일 판매량) 53만 4565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효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경신하고 첫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

미니 1집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은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21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 발표에 따르면 신곡 '킬링 미 굿'이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2023.08.18~2023.08.20) 1위를 차지했다. 신보는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와 톱 앨범 데뷔 USA 차트(2023.08.18~2023.08.20), 톱 앨범 데뷔 UK 차트(2023.08.18~2023.08.21) 톱 10에 랭크인했다.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명 '존'은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효는 타이틀곡 외 총 여섯 트랙의 모든 수록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고 그간 쌓아온 음악 역량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킬링 미 굿'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 위 지효의 특장점인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너른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