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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큰불…사망자 1명 발견(종합)

입력 2023-08-25 14:04 수정 2023-08-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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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캡처〉

〈사진=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캡처〉


경기 화성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JTBC와의 전화 통화에서 "화성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 1명이 발견됐다.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는 이날 오전 11시 12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11시 26분쯤 소방대응 1단계가, 11시 35분쯤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기준으로 양방향 2㎞ 구간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목포 방향은 발안 나들목에서, 서울 방향은 서평택분기점에서 미리 우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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