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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 이상순 "이효리와 동반 DJ? 기 못 편다"

입력 2023-08-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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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철수의 음악캠프〉

〈사진=배철수의 음악캠프〉


가수 이상순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스페셜 DJ로 나선 이상순은 "휴가를 떠난 배철수 선배님 대신 오늘과 일요일 이틀 동안 '음악캠프'를 진행하게 될 스페셜 DJ 이상순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 날인 17일에는 이효리가 스페셜 DJ로 나섰던 바, 이상순은 "내일도 이효리 씨가 한다. 집에 강아지가 너무 많은데 누가 봐주기도 애매해 같이 집을 비우지는 못한다. 그래서 (DJ를) 하루씩 번갈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이 같이 DJ를 해도 좋겠다'는 의견이 많더라. 근데 그럼 저는 기를 못 편다. 내년에 불러주실 때도 웬만하면 따로 불러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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