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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 성남 샤니공장 '끼임 사고' 노동자 결국 숨져

입력 2023-08-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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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계열사인 샤니 빵공장에서 끼임 사고를 당한 노동자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지난 8일 샤니 빵공장에서 50대 노동자 고모 씨가 부품을 갈기 위해 반죽 기계 안에 들어갔다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고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2인1조로 일한 동료 노동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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