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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고소장 쓰던 신고자?…알고 보니 '절도범'

입력 2023-08-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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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발로 찾아온 절도범 >

파출소 안으로 들어오는 남성, "내가 승재현이란 사람을 고소하고 싶은데 말이죠!" 하면서 고소장 쓰는데요.

이때, 한 경찰이 "어? 저 관상?" 하면서 동료와 쑥닥 쑥닥.

알고 보니, 이 남성 전날 호프집에서 누군가 두고 간 지갑을 훔쳤던 절도범과 너무 닮았던 것.

이후 경찰이 호프집 CCTV 영상을 다시 확인했더니, "이 놈 맞네!" 경찰이 남성을 추궁.

끝내 자백해 검거했습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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