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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복귀 무대 '경이로운 소문2', 시청률 3.9%로 시작

입력 2023-07-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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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경이로운 소문2'

tvN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2'가 3%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2' 1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9%(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최고 5.5%, 전국 평균 3.9% 최고 5.4%를 기록했다.

'경이로운 소문2'는 배우 조병규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 이후 복귀한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시간대 전작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최종회 시청률 4.5%와 비교해 다소 하락한 시청률 성적표를 받았다.

이날 방송된 첫 회에서는 '카운터 5인' 조병규(소문), 유준상(가모탁), 김세정(도하나), 염혜란(추매옥), 안석환(최장물)의 근황과 함께 유치원 버스 납치 사건과 불법 장기 밀매 사건 해결이 펼쳐졌다.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2'는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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