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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중우러' 밀착 과시한 북한 열병식…신형 무기 영상도

입력 2023-07-28 17:11 수정 2023-07-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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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른바 '전승절' 70주년 맞이 열병식에 참석했습니다. 

좌 중국, 우 러시아. 양국 고위급 인사들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열병식을 지켜봤죠. 직접 연설은 하지 않았습니다.

신형 무인기들이 행사장 상공을 비행하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미국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리퍼와 똑 닮은 모습인데 김 위원장이 직접 '무기 가이드'를 자처해 러시아 쇼이구 장관을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남다른 편집술을 발휘한 신형 무기영상까지 따로 제작했더라고요.

화성-18형부터 온갖 핵무력을 총집합해놨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을 의식한 행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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