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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07-26 22:28 수정 2023-07-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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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이름은 조선, 33살입니다. 경찰은 오래된 증명사진만 공개한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이례적으로 범행 당일의 CCTV 속 얼굴도 공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림역에서 여성을 살해하겠다는 예고글이 잇따라 올라와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틀 전, 흉기 구매까지 인증하며 여성 20명을 해치겠다는 글이 올라온 데 이어, 어제(25일)도 비슷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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