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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두렵고 속상했다"…'동상이몽2'서 우효광 불륜 의혹 심경 고백

입력 2023-07-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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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과거 우효광의 불륜 의혹에 대한 심경을 최초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2년 전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추자현은 “그동안 (그날의) 이야기는 많이 안 했잖아”라며 과거 논란에 대한 대화를 시작한다. 이어 추자현은 “두렵고 속상했다”며 소문 무성했던 사건에 대한 당시 심경을 최초 고백한다. 이에 우효광도 처음 속내를 얘기하며 참아왔던 눈물을 내비친다.

한편, 추자현은 둘째 계획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들도 예쁘지만 딸도 갖고 싶다”는 추자현에 우효광은 “둘째 절대 안 돼!”라며 결사반대한다. 우효광은 “죽음의 문턱에서 꺼냈다고 보면 된다”며 6년 전 아들 출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인다. 그런 그는 “(아내의) 폐 90%가 피였고 생사를 넘나들었다”며 둘째만큼은 절대 안 된다는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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