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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240억 원 빌딩 매입…임대 수입만 8500만 원

입력 2023-07-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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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과 엄태화 감독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과 엄태화 감독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병헌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법인을 통해 240억 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했다.

이병헌의 모친 박모 씨가 사내이사를 맡고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는 지난해 8월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빌딩을 사들였다, 190억 원의 대출을 받아, 239억 9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다. 국제학교가 보증금 10억원, 월 임대료 8500만원에 임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비는 2017년 9월 설립된 부동산 임대, 관리 법인이다. 이병헌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병헌은 법인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앞서 지난 2018년 서울 양평동의 빌딩을 배입했다 2021년 매각하며 100억 원대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진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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