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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 앤 마블' 이승기 "이렇게 재미있는 해외 촬영 처음이었다"

입력 2023-07-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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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 앤 마블' 이승기

'브로 앤 마블' 이승기

티빙 오리지널 예능 '브로 앤 마블'의 이승기가 멤버들간의 케미와 재미를 예고했다.

이승기는 17일 오전 진행된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런 케미가 얼마만이지' 할 정도로 좋았다"고 말했다.

'브로 앤 마블'에서 뱅커로 활약하는 그는 "추억의 게임을 보면 은행이란 존재가 있다. 제가 뱅커를 맡으면서, 뱅커가 주도하며 판을 기획한다. 그 안에서 브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게임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나 대단한 멤버들과 케미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대된다"면서 "진짜 해외에 나가서 이렇게 재미있게만 촬영하고 온 건 처음이다. 고생을 했는데도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한 번 가고 싶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실제 두바이 현지의 랜드마크에 돈을 걸고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펼치며 절친들의 리얼한 케미부터 치열한 두뇌 싸움, 예측할 수 없는 반전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이동휘, 조세호, 조슈아, 호시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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