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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우' 인명피해 속출] 7월 16일 (일) JTBC 뉴스특보

입력 2023-07-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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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제방이 무너져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속출해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비로 전국에서 33명 사망했고 10명 실종됐습니다. 700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현재까지 공식 집계됐습니다. 인근 강둑이 터지면서 물에 잠긴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는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남은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충청 이남 지역엔 최대 300mm 비가 예보된 가운데 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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