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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최귀화, '악귀' 특별출연

입력 2023-07-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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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극 '악귀'에 배우 조현철과 트리플 최귀화가 특별출연한다.

13일 제작진은 “조현철과 최귀화가 각각 점쟁이와 전직 형사 출신의 탐정 역을 맡아 연기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현철은 14일 방송되는 7회에 점쟁이로 출연한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도 깜짝 등장한 그는 오정세(해상)가 건넨 붉은 댕기를 알아본 듯, “혹시 그거 아닌가요? 태자귀?”라고 물어 의문을 자아냈다. 조현철이 심상치 않은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최귀화는 15일 방송되는 8회에서 전직 형사이자 현재는 탐정 사무소를 운영중인 천일만 역을 맡았다. 김원해와의 형사 티키타카로 '악귀'에서 보기 드문 웃음까지 잡는다.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악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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