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발생한 이른바 '강남 마약음료' 사건의 한국인 주범 A씨(26·남)가 중국에서 검거됐다. 사진은 A씨가 포함된 신종 보이스피싱 조직이 피해자들에게 건넨 마약음료 〈사진=강남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