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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갑질 폭로했던 허정민, 여진구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3-07-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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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정민. 사진=제이풀엔터테인먼트

배우 허정민. 사진=제이풀엔터테인먼트

배우 허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제이풀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허정민의 이번 전속 계약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오랜 인연이 있던 매니저와 손잡은 허정민은 향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허정민은 드라마 tvN '멘탈코치 제갈길'(2022), KBS2 '연모'(2021), MBC '하자있는 인간들'(2019), tvN '톱스타 유백이'(2018), tvN '백일의 낭군님'(2018), OCN '그남자 오수'(2018), KBS2 '고백부부'(2017), tvN '내성적인 보스'(2017), tvN '또 오해영'(2016) 영화 '간이역'(2021), '너의 여자친구'(2019)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출연을 준비하던 드라마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하며 캐스팅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후 두달 만에 새 행보를 알려 눈길을 끈다.

한편 허정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시후, 여진구, 김혜화, 김민채, 송지현, 신정유, 유채온이 소속된 연기자 매니지먼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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