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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는 월드투어 中… 미주 마치고 아시아로

입력 2023-07-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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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크래비티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미주 공연을 마치고 아시아 공연으로 열기를 잇는다.


크래비티는 8일 개최되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타이베이 공연을 위해 오늘(7일) 출국한다.

데뷔 후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미주 투어에 나선 크래비티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18일 시카고·20일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22일 애틀랜타·23일 댈러스·2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로스앤젤레스 아발론 할리우드(Avalon Hollywood)에서 진행한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과 일본, 미주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를 통해 크래비티는 파워풀한 무대부터 발라드 메들리, '청량비티' 수식어에 걸맞은 청량 퍼포먼스까지 크래비티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공적으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크래비티는 8일 타이베이·29일 홍콩·8월 5일 마닐라·10월 28일 방콕을 순회하며 아시아 '러비티(팬덤명)'와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비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크래비티가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성장이 기대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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