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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 불륜 의혹 2년 만에 첫 예능 동반 출연

입력 2023-07-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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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 사진=SBS

추자현·우효광 부부. 사진=SBS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동반 출연한다. 우효광의 불륜 의혹이 터져나온 지 2년여 만이다.

'동상이몽'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함께해온 원년 멤버이자 '추우부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며 "둘에서 세 식구가 되어 오랜만에 돌아오는 추우가족은 어떻게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300회 특집 릴레이' 대망의 마지막 주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이야기는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6일 전했다.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의 불륜 의혹은 지난 2021년 1월 제기됐다. 중국 매체가 우효광이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한 것.

이에 추자현은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지 이틀 만에 SNS를 통해 '저 또한 잘 아는 지인들이었음에도 영상 속 효광 씨의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단순한 실수일지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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