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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칸 이어 파리도 사로잡은 '글로벌 패셔니스타'

입력 2023-07-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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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에스파 카리나

에스파 카리나가 또 프랑스 파리를 홀렸다.


카리나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톰브라운 맨즈 앤드 우먼스 쿠튀를 컬렉션(THOM BROWNE MEN'S AND WOMEN'S COUTURE COLLECTION)에 참석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카리나는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인 그레이와 유니크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러블리한 셋업 룩을 선보였으며 우아한 비주얼과 세련된 애티튜드로 수많은 취재진과 패션 관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카리나는 브랜드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톰브라운·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키튼(Diane Keaton)·미국의 전 스키 여제 린지 본(Lindsey Vonn) 등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은 물론 인증샷까지 남기며 쇼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호텔부터 쇼장 앞까지 카리나를 보기 위해 몰린 현지 팬들의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들은 연신 카리나의 이름을 외치며 열광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카리나는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 영화제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 앰버서더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과 16억 원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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