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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보 이즈 어프레이드' 새로운 영화적 체험" 응원

입력 2023-07-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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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보 이즈 어프레이드

봉준호 보 이즈 어프레이드


봉준호 감독이 아리 에스터 감독의 신작 개봉을 응원했다.

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아리 에스터 감독)'이 5일 공식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개봉을 기념해 한국에 방문했던 아리 에스터 감독과 직접 GV를 진행하기도 했던 봉준호 감독은 추천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보 이즈 어프레이드'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엄마를 만나러 가야 하는 보의 기억과 환상,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봉준호 감독은 추천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영화감독 봉준호입니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 개봉을 축하 드리고 아리 에스터 감독의 천재적인 세 번째 작품. 정말 독특한, 새로운 영화적 체험이 되실 겁니다"라며 '보 이즈 어프레이드'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개봉 전부터 GV와 프리미어 상영,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 '유전' '미드소마'를 잇는 3연타 흥행 성공을 예견케 한다.

관객들은 ''보 이즈 어프레이드' 극호 극극호 너무 좋아요. 제가 '유전'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유전'보다도 좋았음. 러닝타임 체감 못하고 몰입한 채로 끝까지 봤다' '보고 나오면 할 말 많은 영화' '다시 보고 싶다.. 그 안락함을 느끼고 싶어' '영화 보면 당일 말고 더 생각 안 하는 편인데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왜 계속 생각나지' 등 반응을 전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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