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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대망의 1000만 감사 전한다…내달 1일 무대인사

입력 2023-06-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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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대망의 1000만 감사 전한다…내달 1일 무대인사
1000만 관객과 함께 달린 귀중한 시간, 사실상 마지막으로 뭉치는 무대인사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둔다.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 팀이 이번 주 주말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내달 1일 토요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추후 변경될 수 있다.

'범죄도시3'는 올해 및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과 함께 개봉 첫날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6일째 500만, 7일째 600만, 11일째 700만, 14일째 800만, 21일째 900만을 넘어 다가오는 주말 1000만 대기록의 방점을 찍을 예정이다.

예측대로 '범죄도시3'가 이번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딱 1년 만 다시 탄생한 첫 1000만 한국 영화가 된다. 또한 2023년 첫 1000만 관객 동원 작품이자, 국내 개봉작 역대 30번째, 한국 영화로는 21번째 1000만 영화에 등극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정체성 마동석은 역대 한국 영화배우 중 최다 작품 1000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자리매김한다. '부산행'(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에 이어 '범죄도시3'(2023)까지 다섯 번째, 국내 최초 '5000만 배우' 수식어를 갖는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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