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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 생각…" '알 유 넥스트?' 1회 선공개

입력 2023-06-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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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유 넥스트?

알 유 넥스트?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가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참가자들의 열정과 포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JTBC·빌리프랩의 서바이벌 '알 유 넥스트?(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는 오늘(28일) 오후 공식 SNS와 위버스에 1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참가자들은 차례로 등장해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꿈이다" "처음으로 가장 하고 싶은 거니까 꼭 이루고 싶어요" "꿈의 시작이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등 자신이 데뷔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며 진심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또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싸워보겠다"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자신 있다" "실력파 수식어를 갖고 싶다" "목표는 1위다"고 서바이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알 유 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 참가진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7개의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2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모바일 금융 앱 토스에서 첫 번째 글로벌 투표가 시작됐다.

첫방송은 30일 오후 8시 50분.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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