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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바그너 반란, 미 관여 안 해…러시아 내 투쟁"

입력 2023-06-27 08:11 수정 2023-06-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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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바그너 그룹의 반란 사태에 미국이 관여하지 않았다"며, "러시아 체제 내의 투쟁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럽 동맹 정상들과 통화를 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사태를 서방 탓으로 돌리지 못하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는 변함 없는 지원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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